하남 시그니아 센터

아래 그림은 宮城県・仙台市難聴者中途失聴者協会(旧名称)「なるほど『難聴』読本」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정상인이 난청인이 듣는 방식을 어떻게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하여 출처를 밝히고 가져온 것입니다.

"오하요우" 라는 일본말은 우리말 "안녕하세요" 입니다.

맨위는 정상청력인이 듣는 방식으로 말하는 사람의 소리 크기 및 인지하는 해상도와 동일합니다. ​​

두번째는 외이와 중이쪽에 문제가 있는 난청인으로 세포와 청신경은 정상이므로,

해상도는 괜찮고 소리의 크기만 작게 들립니다.

제일 아래가 일명 노인성 난청이라 불리는 감각신경성난청입니다.

세포와 청신경에 손상이 생겨 어음(말소리)에 대한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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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인의 듣는 방식이 이해되시나요?

이제 난청인이 칼, 활, 탈, 알을 구분하지 못하고 동일한 소리로 인지할 수도 있다는 걸 이해하시나요?

이제 그들과 대화할 때 시간을 주세요. 조금만 이해하고 고립시키지 말아요.

무작정 소리만 지르거나 하지 말고요.

단어나 문장은 유추가 가능하니 풀어서 얘기하거나 쓰거나....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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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멘스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하남센터 -

(위의 그림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難聴者中途失聴者協会(旧名称)「なるほど『難聴』読本」'에서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위의 글은 지멘스 시그니아 보청기 하남센터의 견해로 일반적인 청각이론에 근거하였으나 과학적인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